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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숍 ‘쇼앤텔’ 안정권 진입
하반기 온라인 유통 진출

발행 2019년 11월 13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이마트(대표 강희석)가 전개하는 남성 편집숍 ‘쇼앤텔’이 런칭 2년차에 안정화 단계에 들어섰다. 


현재 7개점으로 작년 하반기 5개점을, 올 상반기 2개점을 열었다. 사이먼 아울렛 여주점과 신세계 강남점이 상위 매출을, 스타필드 하남점은 상승세가 가파르다. 내년 상반기에도 유통망 확장에 주력한다. 


‘쇼앤텔’은 상권, 고객 성향, 유동인구 등을 분석한 지역별 기준에 중점을 둔 남성 편집숍으로 입점하고 있다. 시즌 당 평균 바잉 브랜드는 60여개, 바잉 비중은 30%다. 


전체 상품 중 캐주얼이 평균 60~70%를 차지하지만, 연령층이 낮거나 캐주얼 매출 비중이 높은 곳은 비중을 올려 매장을 구성한다. 스타필드 하남점의 경우 캐주얼 비중이 크고 고양점의 경우 포멀 비중이 비교적 높다.


현재는 30~40대 매출 비중이 가장 크지만 추후에는 연령층을 넓혀, 20~60대 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신사복 뿐만 아니라 스트리트 브랜드들도 바잉할 예정이다. 올 하반기에는 온라인 유통에도 진출, 지난 9월 초 위즈위드에 입점 했고 11월 중 무신사에도  입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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