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클래식 ‘부클 플리스’ Z세대 인싸템
출시와 동시에 2차 리오더, 총 8000장 판매

발행 2019년 11월 14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올위메이크이즈(대표 남수안)가 전개 중인 스포츠 ‘아키클래식’이 추동 시즌을 맞아 출시한 부클 테크 플리스 후드 집업 제품 2종이 모두 매진됐다.

 

초도 물량 3000장이 출시와 동시에 판매 됐고 1차 2000장, 2차 3000장을 리오더 했다. 플리스 판매량만 약 8천장에 이른다. 온라인 위주로 판매하는 브랜드 치곤 꽤나 높은 실적을 기록한 셈이다.

 

스포츠, 아웃도어, 캐주얼 업체들이 대거 플리스를 쏟아 냈음에도 불구하고 실적 호조를 보인데는 가격, 제품 차별화와 퀄리티, 에이지 타겟을 명확히 겨냥한 점이 주효했다.

 

플리스 후드 집업은 극세사 원사를 가지고 일반 폴라 플리스 기계가 아닌 특수 양테리 기계로 제직해 원단층을 두텁게 만들었다. 여기에 특수 덤블 가공을 해 포근하면서 보온 효과를 높였다.

 

특히 일반적인 기장의 '후드 집업'은 물론 기장이 무릎까지 떨어지는 ‘롱코트 집업’을 출시해 고객들의 취향에 따라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이 제품은 교복에 코디하기 좋은 아우터로 입소문이 나 10대들에게 유독 인기가 높다.

 

판매가도 매력적이다. 플리스 자켓의 마켓 평균 가격대인 10만원 중후반대보다 낮은 7만~9만원대로 판매 중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차별화 된 원단과 우수한 봉제 기술로 상품에 대한 완성도를 높인 반면 마진폭을 줄여 합리적인 가격의 양털 후리스를 제공한 게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면 뉴스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