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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동 편집숍 ‘매직에디션’, PB ‘덕콰이어트’ 육성
엔코스타 

발행 2020년 01월 23일

최수진기자 , chsj@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최수진 기자] 엔코스타(대표 박상래)가 유아동복 편집숍 ‘매직에디션’의 자체 브랜드(PB) ‘덕콰이어트’ 사업을 강화한다. 


2017년 런칭 이후 단품으로만 출시해 온데서 벗어나 지난해 추동 시즌 캐주얼 제품라인으로 리뉴얼해 선보이자, 온·오프라인을 합친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5% 성장했기 때문이다. 


수입 유아동복 편집숍 ‘매직에디션’을 운영하는 이 회사는 주로 판매하는 프리미엄 상품에서 나아가, 중가 캐주얼 제품을 찾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덕콰이어트’를 아동 스트릿 패션 브랜드로 키울 계획이다. 


이에 이번 춘하 시즌을 위한 캐주얼 제품은 50개 가량 제작했다. 잠재 고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제품을 한 번에 출시하는 방식이 아닌 신학기, 어린이날 등 시즌별로 새로운 상품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말 덕콰이어트 온라인전용몰도 만들었다. 기존에는 회사의 공식 온라인몰인 매직에디션에서 브랜드의 상품을 판매했다. 덕콰이어트 온라인몰에서는 지난 12월 기존 고객을 위해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선보였으며, 올해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하지 않는 온라인 전용 상품도 출시한다. 


이 회사는 이번 춘하 시즌 덕콰이어트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20% 성장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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