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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텐(TOPTEN10), 문화재 환수 캠페인 ‘컴백 프로젝트’ 진행
신성통상

발행 2020년 02월 12일

오경천기자 , ock@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SPA브랜드 탑텐(TOPTEN10)이 올해 2월, 해외에 있는 우리 문화재 환수의 의미를 담은 ‘컴백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2019년 리멤버 캠페인에 이은 2020년 고백(Go Back) 캠페인의 첫 프로젝트로 그 의미를 티셔츠에 담아 오는 14일 출시한다.

 

문화제 환수의 의미를 담은 그래픽 티셔츠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이자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 활자인 고려시대 ‘직지심체요절(프랑스 국립도서관에 소장)’과 안견의 1447년 작으로 현실과 이상경이 공존하는 꿈속의 낙원으로 표현되는 문화적 성격은 물론, 서예사적으로 큰 가치를 지닌 걸작 ‘몽유도원도(일본 덴리대학 중앙도서관에 소장)’ 1918년 일본인 사업가에 의해 강제로 일본으로 반출되어 현재 도쿄 아카사카 오쿠라 호텔앞 슈코칸이란 사설 박물관 정원에 놓여져 있으며 최고의 불교미술품이라 해도 손색이 없는 ‘이천향교 5층석탑’에 대한 내용을 탑텐 특유의 그래픽과 아트웍으로 표현 하였다.

 

탑텐 관계자는 “2020년 첫 캠페인으로 불법적인 과정을 통해 해외로 유출된 우리나라의 문화재를 소개한 컴백(Come Back) 프로젝트는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우리 문화재 16만여점이 하루빨리 돌아올 수 있도록 알리고 공유하며 소비자들과 함께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하는 의미로 기획하였다”고 전했다.

 

탑텐의 컴백 프로젝트 티셔츠는 블랙, 화이트를 기본으로 산뜻한 라임과 퍼플 컬러 등으로 심플하면서도 트렌디한 그래픽이 특징이다. 컴백 프로젝트의 티셔츠는 일부 탑텐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 탑텐몰 그리고 무신사를 통해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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