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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민 사장, 유스 프리미엄 캐주얼 ‘더스틴던’ 런칭

발행 2020년 02월 19일

오경천기자 , ock@apparelnews.co.kr

 

 

‘무신사’ 입점과 동시 런칭
차세대 문화 콘텐츠로 육성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김성민 제이엔지코리아 사장이 새로운 사업을 꺼내들었다.


1020 온라인 쇼퍼를 타깃으로 프리미엄 캐주얼 ‘더스틴던(Dustin Dun)’을 오는 3월 런칭한다.


지프, 지프 키즈, 시에로, 시에로 코스메틱 등 그 동안 백화점 유통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비즈니스를 펼쳐왔던 김성민 사장이 새롭게 시도하는 온라인 사업이라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이 높다.


이 회사 관계자는 “디자인, 소재, 핏, 컬러 등 모든 요소에서 프리미엄을 지향하고 있다. 2~3년이라는 오랜 시간 준비해온 사업인 만큼 새로운 사업 포트폴리오, 성장 동력으로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더스틴던은 영국 하이엔드 캐주얼을 지향한다. 수많은 브랜드들의 성공과 11년간 ‘지프’의 업그레이드를 이끌어 온 경험과 노하우를 쏟아 ‘완성화된 프리미엄’을 선보인다.


오는 3월 ‘무신사 스토어’와 대대적인 협업을 통해 입점과 동시에 런칭한다. 이를 시작으로 주요 온라인 스토어로 유통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1차 컬렉션은 후디, 스웨트셔츠, 티셔츠, 모자, 가방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했으며, 총 20가지 스타일의 제품을 출시한다. 


김성민 사장은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리서치와 실험, 소비자에게 요구되는 프리미엄의 가치와 시장성을 오랫동안 연구해 완성한 유니크한 브랜드로 차세대 문화 아이콘으로 키우고자 한다. 신선하고 가치 있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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