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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숍 ‘맨온더분’ 다른 상품 전략 이어간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발행 2020년 04월 08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장재영)이 전개하는 남성 편집숍 ‘맨온더분’이 차별화 전략에 나섰다.

 

이 브랜드는 런칭부터 현재까지 물량 금액 기준 PB상품 70%, 해외 바잉 30%로 상품을 구성해왔다. PB의 경우 30%가 포멀, 50%를 럭셔리 캐주얼, 나머지 20%는 새로운 아이템으로 매 시즌 구성된다.

 

그 중 20%의 새로운 아이템들은 남성복 디자인 리딩 제품들로 자리를 잡고 있다. 스테디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스웨이드 사파리와 블루종의 경우 매 시즌 패턴부터 색감까지 변화된 디자인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는 남성복 업계의 공급 과잉에 대응하기 위함으로 적중률 높은 제품의 반복되는 선기획이 소비자들의 피로감을 높이고 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협업과 마케팅도 다각도로 가져간다. 매 시즌 도시나 지역을 컨셉으로 정해, 올 춘하 시즌에는 캘리포니아, 추동은 베를린이 예정되어 있다.

 

이미지 쇄신을 위해 유명 오스트리아 모델인 베르너 슈리이어를 발탁, 고객 신뢰도도 높였다.

 

또 상반기 미국의 와인 회사 다리우쉬(DARIOUSH)와의 협업을 통해 해당 라벨을 옷의 안감, 스카프, 포켓스퀘어 패턴으로 사용한다. 하반기에는 테니스 컨셉의 브랜드인 ‘테니스보이’와의 협업 제품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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