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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라인드, 패션마스크 사업 진출

발행 2020년 05월 25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애플라인드(대표 김윤수)가 자체 브랜드 ‘애플라인드’로 마스크 사업에 뛰어든다.


이 회사는 최근 여름에도 호흡이 편안하고 20번 빨아도 천연 유기 항균력이 90% 지속되는 ‘애플라인드 3D 패션 마스크’를 출시했다. 이어 식약청 허가를 받은 KF94 마스크와 국내산 덴탈 마스크도 출시할 예정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그 동안 공정 마스크와 단체 주문 등의 대량 주문만 취급해왔다면, 앞으로는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애플라인드’ 브랜드 마스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애플라인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수요가 늘어나면서 공정 마스크와 단체 등 주문 생산을 해왔다. 지난 4월까지 공급한 마스크 양만 25만장. 또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B2B 사업도 진행 중이다.


이와는 별개로 ‘애플라인드’로 브랜드 마스크 사업을 확대한다. 이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장기적으로 마스크의 일상화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통은 ‘애플라인드’ 자사몰을 비롯해 온라인 주요 채널에 판매하며, 미국과 일본 등 해외 수출도 준비 중이다. 현재 미국으로는 샘플을 출고했고 일본 기업들과도 협의 중이다.

 

 

애플라인드 마스크 시험 성적서
<애플라인드 마스크 시험 성적서>

 


애플라인드 마스크는 디자인, 생산, 검품 등 생산에 필요한 모든 과정이 논스톱으로 진행 가능한 애플라인드의 국내 생산 시스템으로 제작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한다. 애플라인드 원주 복합센터의 생산 시스템은 국제 표준화기구가 제정한 ISO-9001(품질 경영 시스템)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에 출시한 3D 패션마스크는 입체 설계 디자인에 마이크로 원사로 편직 된 국내 기능성 원단을 사용, 8g의 가벼움과 1.3mm의 얇은 두께감으로 밀착감은 높고 호흡은 편안하다. 호흡 시 생기는 수분을 빠르게 증발시켜 쾌적하다. 


특히 모란의 뿌리껍질인 목단피를 함유, 인체에 유해한 폐렴균, 황색 포도상구균 등 99.9% 항균 기능으로 인체의 면역기능을 강화시킨다. 20번의 물세탁에도 기능성이 90% 유지된다.


한편 애플라인드에서 국내 기술력으로 개발한 기능성 스포츠 의류는 축구(강원FC), 농구(KCC농구단), 양궁(기보배 및 국가대표 선수단), 골프(안선주, 노무라하루), 빙상(김민석, 헝가리 국가대표팀) 등 다방면의 국가대표 및 스포츠 선수들이 애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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