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0년 06월 02일
장병창 객원기자 , appnews@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장병창 객원기자] 미국 콜스 백화점이 제니퍼 로페즈 등 8개 여성 브랜드를 더 이상 취급하기 않기로 했다.
중단키로 한 8개 여성복은 다나 버치맨, 엘르, 제니퍼 로페즈, MUDD, 캔디스, 팝슈거, 쥬시 꾸뛰르 등이다.
콜스는 이들 여성 브랜드에 대체해 액티브웨어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콜스는 나이키, 언더 아머, 아디다스 등의 판매와 함께 자체 브랜드 텍 기어 등을 가지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미국 1,100여개 매장을 잠정적으로 폐쇄해온 콜스 백화점은 1분기 중 매출이 44%나 줄어든 24억3,000만 달러, 손실금 5억4,100만 달러로 특히 여성 의류 재고 부담이 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