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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클래식’ 롯데와 손잡고 시즌 팝업 운영
래쉬가드, 어글리 샌들 등 서머 인기 상품 구성

발행 2020년 06월 03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올메이크이즈(대표 남수안)가 롯데백화점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라이프 스타일 스포츠 ‘아키클래식’ 시즌 매장을 확대한다. 이 회사는 백화점 정규 매장 확대와 팝업 스토어를 동시에 강화, 투트랙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시즌 팝업 스토어는 여름 시즌 주력 상품군인 스니커즈, 샌들, 래쉬가드 위주로 구성된다.

 

청키 어글리 아웃솔이 적용된 트렌디한 슈즈 아테네, 보고타, 베가스 등은 물론 어글리 샌들도 비치된다. 래쉬 티셔츠, 보드숏, 워터 레깅스 등 루즈핏 래쉬가드 상품군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이달 롯데백화점 본점(7층), 광복점(6층), 동래점(5층)을 시작으로 단계별로 매장을 추가 오픈해 나갈 예정이다.

 

백화점 정규 매장의 매출도 초반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3월에 오픈한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월 평균 6,000만원 이상의 실적을 올리고 있다.

 

어반 아웃도어 스타일의 어글리 슈즈 ‘하이커’, 하이엔드 스트리트 청키슈즈 ‘볼트’의 판매율이 가장 높았다. 이 회사는 앞으로 팝업 스토어 외에도 멀티숍, 온라인 등 채널을 공격적으로 늘려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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