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모아, 온라인 슈즈몰로 전환

발행 2020년 07월 01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오프라인 전 매장 철수

자사 브랜드 확대 구성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레스모아(대표 황규명)가 슈즈멀티숍 ‘레스모아’를 7월부터 온라인 편집숍 브랜드로 전환한다. 런칭 15년 만에 오프라인 사업을 완전히 접기로 한 것이다. 2005년 런칭된 ‘레스모아’는 2018년 연매출 2,040억 원으로 급성장했다.

 

하지만 재고 적채, 운영비 상승, 나이키 벤더 계약 종결, 실적 저하 등 여러 악재가 겹치자, 충격 완화를 위해 지난해 말부터 사업 정리 수순에 들어갔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오프라인 100개점을 순차적으로 철수하기 시작, 이달 전국 오프라인 매장을 모두 접었다.

 

‘레스모아’는 온라인 슈즈 편집숍으로 리뉴얼해 내달 14일 새로 오픈한다.

 

브랜드 구성비도 달라진다. 글로벌 스포츠 비중을 소폭 축소하고, 자사 브랜드, 스트리트 슈즈, 온라인 슈즈 비중을 키운다.

그 중에서도 자사 전개 브랜드인 포니, 스프리스, 제옥스, 제니아 등은 확대 운영한다. 현재 레스모아 자사몰 회원은 100만명(휴면 회원 포함)에 달한다.

 

자사 온라인 플랫폼 ‘OCO’는 어패럴 중심으로, ‘레스모아’는 슈즈 플랫폼으로 이원화 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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