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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림모피, 내실 경영 주력

발행 2020년 10월 13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백하점 절반으로 줄여
아울렛, 온라인 진출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태림모피(대표 이재영)가 이번 추동 시즌 내실 경영에 주력한다.  


기존 유통망의 체질개선, 압축된 상품 전개 등 보수적인 운영에 집중하며 내년, 내후년에 포커스를 두고 움직인다. 


유통은 이미 작년부터 몸집 줄이기에 나서 백화점을 절반 가량 축소했다. 효율 매장만 유지하고 비교적 부침이 덜한 아울렛을 중심으로 비중을 늘리는데 집중하고 있다. 대전, 송도 등 프리미엄 아울렛을 중심으로 10월~2월 메인 시즌 기준 5개(비시즌 2~3개) 내외 시즌매장을 가동한다. 온라인 진출도 모색한다. 특종, 높은 가격대 등 모피 특성을 고려, 프리미엄 이미지를 갖춘 전문몰이나 인플루언서 연계 방식 등을 검토 중이다. 


상품은 생산량, 사이즈를 조정하고 핵심을 보여주는 역할을 할 최소한의 모델만 가져가 사전 제작 부담을 덜어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사전제작 대비 비용은 증가하겠지만 국내 생산 공장 오더가 대부분 예년의 1/3로 줄어 수요변화, 반응에 따라 곧바로 생산 투입이 가능하다. 스팟과 재고의 적정 밸런스를 유지하며 슬기롭게 대처해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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