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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조 바이든, 20일 취임식에 ‘랄프 로렌’ 입는다

발행 2021년 01월 18일

장병창 객원기자 , appnews@apparelnews.co.kr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자 부부

 

미국의 상징적 패션 브랜드 부각

브룩스브라더스 착용 전통 깨져

 

[어패럴뉴스 장병창 객원기자] 미국 46대 대통령에 취임하는 조 바이든이 오는 20일 취임식에서 랄프 로렌이 만든 예복을 입는다고 미국 패션 일간지 워먼스 웨어 데일리(WWD)가 보도했다.

 

랄프 로렌은 럭셔리하면서도 대중적인 이미지로 가장 미국적인 브랜드라고 소개한 이 매체는 미국 올림픽 유니폼을 오랜 기간 제작해온 브랜드라는 점도 강조했다.

 

취임식 예복으로는 싱글 브레스티드에 2개 버튼, 다크 쉐도우 블루 컬러와 크리스피 혹은 베이비 블루 셔츠가 예상됐다.

 

미국 역대 대통령들은 취임식에서 주로 브룩스브라더스의 맞춤복을 입어왔다. 오바마에서 트럼프에 이르기까지 역대 45명의 대통령 가운데 41명이 브룩스브라더스를 입었으나, 이번에 그 전통이 깨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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