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1년 06월 16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트렉스타 낙상방지 기능성 슬리퍼 ‘Tsafe-201’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대표 권동칠)가 출시한 ‘T-safe 201 낙상방지화’가 해외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달 출시된 트렉스타 ‘T-safe 201 낙상방지화’는 대만, 호주 수출을 시작으로 해외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있다. 인체공학적인 디자인과 신소재를 더하여 발목을 지지해주는 것 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보행과 발목이 꺾이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이다. 특히 자체 개발한 특수 소재의 WaterLock 러버패드를 더하여 물이나 기름이 있는 미끄러운 바닥에서도 최상의 접지력을 발휘해 안정적인 보행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20,000명의 발 표면 데이터를 기반으로 만든 nestFIT 기술을 적용해 최적의 착화감을 제공하며 EVA폼과 신발 뒷꿈치에 충격폼을 더해 발의 압력을 낮춰 발의 피로도를 줄여주며 두 개의 에어홀을 통해 통기성을 향상시켜 발바닥에 땀이 차지 않도록 방지하여 한 여름철도 쾌적하게 신을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트렉스타는 K-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유럽 아웃도어 전문지 ‘컴파스(Compass)’가 선정하는 세계 아웃도어 신발 브랜드 아시아 1위·글로벌 12위를 차지했으며, 앞으로 꾸준한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2025년 아시아 1위·글로벌 5위 브랜드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