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남성복 ‘넌블랭크’ 순조로운 출발

발행 2021년 12월 06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넌블랭크' 아이돌그룹 '펜타곤' 우석 협찬 숏 트렌치

 

자사몰과 무신사 판매

목표 대비 130% 달성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은성물산(대표 우장걸)이 지난 9월 런칭한 남성복 ‘넌블랭크(nonblank)’가 초반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

 

미니멀 컨템포러리를 지향하는 ‘넌블랭크’는 코트, 블레이저, 데님점퍼, 숏 트렌치, 카디건, 슬랙스 등 다양한 스타일이 고르게 판매되며 다수 리오더 아이템을 배출, 오픈 3개월 동안 목표한 매출의 130%를 달성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천창환 총괄기획실장은 “주력으로 기획한 디자인과 컬러가 판매호조를 보이고, 고객들 사이에서 넌블랭크 코트가 해시태그(#)로 바이럴 되면서 기획 방향이 적중했음을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메인 컬러 중 하나인 세미 오버 다크 브라운 블레이저와 브릭 컬러 블레이저가 무신사 입점 한 달 만에 완판되고 현재 3차까지 리오더 생산이 진행됐으며, 캐시미어 블랜드 카디건도 두 가지 컬러 모두 리오더에 들어갔다.

 

발마칸 코트는 전 사이즈가 완판돼 오는 15일 생산 완료를 목표로 재생산 중이다. 런칭 때부터 꾸준히 판매돼온 세미 오버사이즈 블레이저 재킷과 슬랙스도 전 컬러가 활발히 판매되며 매출을 견인 중이다.

 

이 같은 성과는 안정된 상품력, 그리고 패션 커뮤니티 활동 및 인플루언서, 서포터즈와 친근한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알리고 고객과의 거리를 좁혀간 것이 주효했다는 내부 분석이다. 무신사 웰컴 브랜드 쇼 등 프로모션 진행도 단기간 목표매출 달성 기록에 힘받이가 됐다.

 

패션사업부 본부장 김종홍 이사는 “자사몰과 무신사에 이어 지난달 29일 29CM에 입점했으며, 긍정적인 성과로 14개 온라인 유통사들로부터 입점제안을 받아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 중”이라며, “다 채널 가동, 안정된 판매데이터 확보를 통해 ‘넌블랭크’를 빠르게 시장에 안착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넌블랭크’는 MZ세대(메인 25~30세, 서브 19~34세) 남성을 겨냥한 브랜드로, 범용성 높은 디자인과 패턴, 실루엣 연구를 바탕으로 다양한 TPO 활용이 가능한 룩을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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