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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배우 이민호 글로벌 앰버서더 선정

발행 2022년 01월 27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보스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된 배우 이민호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남성복 보스가 50년 만에 처음으로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하고 22S/S #BeYourOwnBoss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스타 셀러브리티들을 캐스팅 했으며, 배우 이민호가 보스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이외에도 켄달 제너, 헤일리 비버, 래퍼 퓨처, 복서 안소니 조슈아, 틱톡 스타 카비 라메(일명 한심좌)등 세계적인 셀러브리티들이 참여한다. #BeYourOwnBOSS 를 주제로 주체적인 삶을 사는 인물들을 통해 보스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새로운 디자인들을 표현했다.

 

50년만에 새로운 로고를 선보인 보스는 젊은 고객층에게 다가가고자 볼드한 그래픽적 요소로 현대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더불어 제품 디자인과 스토어 컨셉도 과감함과 캐주얼함을 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EO 다니엘 그리더는 "2025년까지 휴고 보스를 2배 성장시키고 글로벌 탑 100 브랜드에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공격적인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BeYourOwnBoss 캠페인과 이번 브랜드 리뉴얼이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첫 걸음이다."라고 말했다.

 

(왼쪽부터)켄달 제너, 헤일리 비버, 카비 라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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