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3년 01월 26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사진=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레이어(대표 신찬호)의 패션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 FRANÇOIS GIRBAUD)'가 2023년 스프링 시즌을 맞아 컬렉션을 선보인다.
브랜드 시그니처인 ‘클래식 로고’는 기존 인기 품목인 니트, 스웨트 셔츠, 후디 외에도 크롭 후드 집업 등 새로운 스타일로 선보인다. 또 사이즈와 핏을 변주한 ‘뉴 클래식 로고’ 라인을 공개하고, 우산과 카드 월렛, 아이폰&에어팟 케이스 등 잡화 라인을 강화했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고유의 헤리티지를 느낄 수 있는 데님 라인 역시 확대했다. 라이트 그레이, 베이지 등 신규 컬러를 출시하고, 디스트레스드 워싱 등 디테일을 더했다.
더불어 빈티지 맥 코트, 슬림 핏 셔츠, 미니 스커트, 드레스 등 다양한 형태의 복종을 추가해 상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꾸준하게 인기를 끌고 있는 컬러 데님 팬츠는 비비드한 컬러로 제안한다.
이외에 헤어 밴드, 스크런치 등 데님을 활용한 액세서리 아이템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