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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 1020 구매 증가
랩코리아

발행 2020년 04월 10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랩코리아(대표 최윤준)가 전개하는 ‘랩’의 10~20대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10대들이 소비주축으로 떠오르면서 1020세대 타깃 확장 프로젝트로 온라인 플랫폼 무신사, 무신사의 여성 패션스토어 우신사를 통해 단독 라인 전개를 시작한 ‘랩’은 3개월 만인 지난달 무신사에서 7천만원대 매출로 마감하는 성과를 냈다.


매출의 80% 이상이 19~24세 고객들의 구매다. 조회 수와 좋아요 수, 상품 평이 꾸준히 증가한 영향이다. 무신사 랭킹 10위 내에 진입한 카일리 숄더백(단독 20% 할인 적용)의 경우 이달 5일 기준 2600개에 육박하는 좋아요 수와 220개 이상의 상품 평이 달렸다.


지난달 10일 우신사에 선보인 ‘라라’ 라인도 체크 니트 100장이 모두 완판되는 등 초반 호응을 얻고 있다. 스타필드와 롯데수원몰, 신세계 강남, 영등포점 등 오프라인 8개점에도 동시에 선보여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랩’ 사업부 내 젊은 구성원들의 주도하에 타깃 층의 니즈에 보다 근접한 상품을 기획하고, 본사 담당 PD가 가방, 트렌치코트 등 아이템별 지속적인 이슈를 만들며 관심을 높인 것이 자사몰의 1020수요까지 높이는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왔다는 내부 분석이다.


‘랩’ 사업부장인 조광희 이사는 “시장변화를 미리 예측하며 빠른 속도와 스마트한 전개로 영 층의 수요를 높여가는 것이 목표다. 올해 무신사를 통해 매출 10억 원을 달성하고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부터 보다 체계적인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달 2주차에는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샐러드볼(SALAD BOWLS)과의 콜라보레이션 라인, 5월과 6월에는 ‘라라’ 2차(피크닉 컨셉), 3차(마린 컨셉) 상품을 출시하며 꾸준한 관심을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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