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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뉴욕' 갤러리아 압구정 명품관에 팝업 오픈
'채뉴욕' 갤러리아 백화점서 팝업스토어

발행 2019년 09월 21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유채윤 디자이너가 '채뉴욕(CHAEnewyork)' 런칭 1주년을 맞아 이달 20일 서울 갤러리아 압구정 명품관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오는 10월 19일까지 한 달간 운영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채뉴욕'을 대표하는 클래식 라인과 뉴욕, 파리 컬렉션 라인 그리고 FW19 RTW(레디투웨어)까지 최초로 만나볼 수 있는 자리이다. 컬렉션 라인은 퀄리티가 높은 유럽 테일러링 원단을 직수입해 전문가에게 수공으로 제작됐으며, 매주 새로운 제품과 다양한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매 시즌 리오더 완판을 이어가고 있는 '채뉴욕'의 대표 제품 테일러링 재킷과 코트, 인조 퍼(인조 퍼)도 구성돼 있다.

 

'채뉴욕'은 브랜드 특유의 직선적이고 브로드한 어깨, 여성의 바디라인과 허리 실루엣을 강조한 디자인의 캐주얼 오피스 웨어로 블루, 레드, 옐로우 등 강렬하고 생동감 넘치는 컬러와 스와로브스키 스톤, 하이앤드 실크 소재를 포인트로 사용해 ‘Young & Wild classic(젊고 와일드한)’ 룩을 선보인다.

 

기존 런웨이 아이템들과는 차별화를 두어 누구든지 쉽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레디-투-웨어 라인은 클래식한 디자인에 채뉴욕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톡톡 튀는 독특한 디테일들을 입혔고, 사용된 원단들은 같은 판매 가격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없는 퀄리티 높은 캐시미어와 울블랜드 원단 사용으로 가치를 더 했다.

 

유채윤 디자이너 겸 대표는 "소비자들에게 디자인 뿐 아니라 좋은 원단, 완성도 높은 상품으로 구매의 즐거움을 주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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