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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스튜디오’ 겨울 장사도 잡는다

발행 2019년 10월 30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아우터 물량 작년 이어 증량 

코트, 무스탕, 니트 주력 전개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밀앤아이·햄펠(대표 명유석)이 겨울 아우터를 한층 강화했다. 지난해 전년보다 두 배(금액기준) 늘린데 이어, 올해도 10% 더 늘려잡았다.


지난해 스트리트 브랜드 특성상 취약했던 아우터가 강화되며 겨울구매수요가 늘고 객단가가 상승해 30~40% 매출 신장효과를 봤기 때문이다. 


올해도 사입 제품은 물론 선 기획 자체제작을 통해 품질대비 합리적인 가격을 확보, 안정적인 매출확보에 나섰다. 겨울 아우터의 35%를 자체 제작 상품으로 준비했다.


올해는 울 100% 핸드메이드코트와 무스탕이 매출을 견인할 것으로 보고 이 비중을 특히 늘렸다. 이 외에 퍼(위탁), 시어링코트 등을 준비해뒀다.


또, 함께 코디가 용이한 니트류를 강화, 연계 판매 판촉전을 활발히 펼친다.


이 회사 김대옥 부장은 “작년부터 아우터 류는 물론 니트 자체제작 상품을 시도하며 겨울 시즌 매출 안정에 집중하고 있다. 안정된 매출을 유지, 유통망 확장에 활기를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밀앤아이·햄펠은 유통채널별로 ‘화이트스튜디오’, ‘밀스튜디오’, ‘밀 바이 스튜디오 화이트’ 3개 브랜드를 전개 중이다. 연내 2개점 정도 추가 오픈으로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다시 대리점을 중심으로 신규오픈에 속도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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