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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조크’ 재도약 착수
대명월드패션

발행 2019년 11월 04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대명월드패션(대표 이지선, 이근호)이 여성복 ‘오조크’를 재정비, 도약을 준비한다.

 

한국월드패션에서 대명월드패션으로 사명을 교체한 직후 ‘오조크’ 사업부 실행조직을 부서장 체제로 전환했다. 조직을 수평적으로 움직이며 의사결정 단계를 줄이고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유통망 확대와 컨디션 향상에 공격적으로 나선다.

 

지난달 24일에는 상품력 강화를 위해 바바패션 ‘아이잗바바’ 출신의 배인주 실장을 영입했다. 내년 가을부터 확실한 변화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근호 대표는 “새로운 이슈메이커가 될 보다 확장된 형태의 매장을 고민 중으로, 이달 중 구체적인 방향을 확정짓고 내년 상반기 중 3개점 정도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오조크’는 지난 4월 대명화학이 지분 100%를 인수한 이후 14개의 매장을 추가 오픈, 현재 40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내년 30% 이상 성장을 목표로 백화점, 몰 등 유통인숍 입점에 공격적으로 나서 볼륨을 빠르게 키워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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