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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컨템 ‘구호플러스’ 호조

발행 2019년 11월 12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온라인 주력 브랜드로 런칭

2030 겨냥 절반 가격대 제안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부문장 박철규)가 이번 가을 런칭한 온라인 중심의 미니멀 영 컨템포러리 브랜드 ‘구호플러스(kuho plus)’가 초반 호조를 보이고 있다.

 

지난 9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 도산공원 ‘에잇디 카페(8D Café)’에서 선보인 런칭 기념 첫 팝업 스토어에서 이틀간 3천만 원의 매출을 올렸고, 런칭 한 달 만에 맥 트렌치 코트, 원 버튼 숏 재킷, 세미 와이드 팬츠 등 10여 개 제품이 완판됐다.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1일까지 선보인 비이커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 선보인 팝업 스토어 역시 꾸준한 수요를 이끌며 7천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구호’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기반으로 경쟁력 있는 상품을 구성하고, 2030세대를 겨냥해 ‘구호’ 상품대비 50% 가량 낮춘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면서 빠른 호응을 얻고 있는 것.

 

차별화된 실루엣과 유니크한 영 감성을 바탕으로 시즌 트렌드 컬러와 소프트한 컬러를 포인트로 미니멀하면서 경쾌한 상품들을 제안하고 있는데, 재킷의 경우 20만원 후반~30만원 초반, 티셔츠는 10만원 미만대부터 선보이고 있다.

 

‘구호플러스’는 현재 SSF샵을 중심으로 온라인 비즈니스를 적극 펼치며, 오프라인을 대상으로는 밀레니얼 세대가 주목하는 핫플레이스를 중심으로 팝업 스토어를 지속적으로 오픈해 꾸준한 관심을 유도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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