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석정혜 CD, 세 번째 브랜드 ‘클루투’ 런칭

발행 2021년 03월 09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제공=클루투

 

 

신규 법인 CDM 통해 여성복 도전

美 컨템포러리 ‘클루투’ 4일 런칭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석정혜 CD가 핸드백 쿠론, 분크에 이어 여성복 ‘클루투’로 세 번째 흥행몰이에 나선다.

 

CDM(대표 석정혜, 김진용)이 지난 4일 미국 컨템포러리 여성복 ‘클루투’ 런칭 했다.

 

이 회사는 석정혜 CD와 해외 브랜드 매니지먼트사인 모던웍스의 김진용 사장이 전략적 제휴를 맺고 지난해 설립한 신규 법인이다. 해외 컨템포러리 중 이례적으로 라이선스 전개 권한을 획득했다.

 

‘클루투’는 미국의 전 영부인 미셸 오바마, 모델 알렉사 청, 배우 케이트 블란쳇 등 유명 셀러브리티들의 사랑을 받는 미국 패션 브랜드 ‘클루(Clu)’의 세컨드 브랜드다. 클래식하지만 현대적인 감성을 담은 컨템포러리 캐주얼이다.

 

이번 시즌에는 테일러드 핏과 여성스러운 실루엣이 특징인 데님 소재의 원피스와 재킷이 주력 아이템이다. 베이직한 티셔츠부터 태피터(Taffeta) 소재를 사용한 셔츠, 웨이스트 액션 밴드(Waist Action Band)를 적용한 스커트와 팬츠 등도 출시된다. 가격은 10만~ 20만 원대로 합리적이다.

 

‘클루투’는 신개념 마케팅과 세일즈 전략을 펼친다. 분더숍, 톰그레이하운드 등 프리미엄 편집숍과 온라인에 집중한다.

 

또 매주 목요일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콘텐츠를 공개, 소비자와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향후 패션 외에 홈데코, 라이프스타일 분야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