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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복 ‘트위’ 온라인 매출 월 평균 4억

발행 2022년 06월 14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출처=트위 온라인몰

 

자사몰, 외부 채널 집중

재구매율 40%로 상승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트위’를 전개 중인 티엔제이(대표 이기현)가 온라인을 통해 월 4억 원 이상의 매출을 꾸준히 거두고 있다.

 

자사몰과 지그재그, 에이블리, 브랜디, 네이버에 집중하는 전략을 편 결과다. 전년 대비 구매 전환율이 2% 증가했고 재구매율이 40%를 차지한다. 특히 자사몰 매출이 온라인 매출의 60%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 고무적이다. 코로나 이전 자사몰 매출 비중은 10% 미만에 불과했다.

 

자사몰을 수시로 업그레이드 하며 사용 편의성을 개선했고,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혜택을 제공하며 회원가입을 활발히 유도하면서 가입자 수가 증가한 것이 주효했다. 현재 7만 명의 회원을 확보했으며, 연말까지 10만 명 이상을 확보할 계획이다.

 

외부 입점 매출은 지그재그, 에이블리, 브랜디, 네이버 4개 채널 매출이 85%를 차지하고 나머지 채널에서 15%를 거두고 있다. 선택과 집중전략을 가동, 본사에서 주도적으로 기획전을 전개하고 2주 1번이던 라이브 방송을 압축, 핵심 고객층이 원하는 시점, 원하는 혜택에 초점을 두고 진행해 효율성을 높이면서 보다 활기를 띠었다.

 

현 추세를 이어가며 올해 온라인 매출 50억 원을 달성하고, 내년에는 100억 원까지 규모를 키울 계획이다.

 

오프라인도 활기가 돌고 있다. 지난달 점당 1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19년도 점당 월평균 매출을 넘어서는 성과를 냈다. 코엑스 매장의 경우 2억8천만 원에 달하는 높은 매출을 거뒀고 롯데몰 수원점, 스타필드 하남점도 2억 원을 돌파했다. 이에 따라 현 24개점인 유통망을 28~29개점으로 확대한다. 복합몰 중심으로 50평 내외의 규모 있는 매장을 늘려간다.

 

‘트위’의 올 매출목표는 250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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