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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마르쉐’ 테니스 라인 인기

발행 2022년 06월 16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럭키마르쉐' 테니스 라인

 

5월 말 판매율 90%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대표 유석진)이 전개하는 MZ세대 타깃 브랜드 ‘럭키마르쉐(Lucky Marche)’의 신규 테니스 라인이 높은 인기를 거두고 있다.

 

‘럭키르매치’라는 이름으로 선보인 테니스 라인 전 아이템이 런칭 두 달 만인 지난 5월말 기준 90%(상의 95%, 하의 91%) 이상의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는 성과를 냈다. 하프 집업 티셔츠, 플리츠스커트, 피케셔츠 등이 특히 호응을 얻으며 빠르게 소진됐다.

 

이달 출시한 여름컬렉션도 니트베스트, 피케셔츠, 점프수트를 중심으로 반응이 빠르다. 해당제품 모두 출시 2주가 채 되지 않아 20% 이상의 판매 수치를 기록 중이다.

 

‘럭키르매치’ 담당자는 “코로나로 인해 아웃도어 활동이 많아지고 필드 스포츠에 필요한 상품을 찾는 고객들이 상승한 것이 빠른 수요를 이끈 주 요인”이라고 말했다.

 

애슬레저 상품 군 확장을 확장을 위해 선보인 ‘럭키르매치(LUCKY LE MATCH)’는 일상과 스포츠의 경계를 없앤 스포티 캐주얼웨어다. 테니스에서 영감을 받아 코트와 필드는 물론이고 일상에서도 착용 가능한 아이템을 산뜻하고 유니크한 컬로 블로킹과 쿨한 그래픽,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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