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2년 06월 16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배우 신혜선 / 사진제공=아이오케이컴퍼니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인디에프(대표 손수근)의 여성복 '조이너스(JOINUS)'가 새로운 모델로 배우 신혜선을 발탁했다.
조이너스 마케팅 담당자는 “신혜선은 우아함과 시크한 매력을 모두 갖고 있는 배우”라며, “조이너스 브랜드가 갖고 있는 지적이고 시크한 도시여성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전했다.
신혜선은 앞으로 시즌 별 화보를 비롯해, 온/오프라인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신혜선은 2012년 <학교 2013>으로 데뷔한 이후, 2017년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주인공 서지안 역을 맡으며 자신의 이름을 본격적으로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비밀의 숲>, <철인왕후> 등을 통해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