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2년 06월 21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사진제공=미쏘 |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가 운영하는 여성 SPA 브랜드 '미쏘(MIXXO)'의 대표상품 ‘핏업팬츠’가 누적 8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브랜드의 대표상품으로 자리잡았다.
핏업팬츠는 내 키와 체형에 딱 맞게 ‘나만의 핏(Fit)을 업해준다’는 의미를 담아 지난해 출시됐다. 한국 여성에게 가장 잘 맞는 체형별 핏과 길이감을 구현, 160cm와 165cm 두 가지 버전으로 디자인됐다. 와이드핏과 부츠컷, 일자컷까지 다양한 핏에 더해 올해는 데님 라인까지 추가하면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올 여름 신상품 라인에는 라이트카키, 다크블루 등 고급스럽고 시원한 소재를 더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신규컬러까지 추가했다.
이랜드 미쏘 관계자는 “신상품을 출시할 때마다 1주일 간 50%가 넘는 판매율을 기록할 정도로 효자상품으로 자리잡았다”라고 말했다.
제품은 미쏘 공식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