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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크’ 3분기 누계 20% 신장
대현

발행 2022년 09월 29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사진제공=주크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대현(대표 신현균)의 여성복 ‘주크’가 3분기 누계 20% 신장으로 마감했다. 백화점 기준 18~19%, 아울렛 기준 29~30% 신장했다.

 

올 들어 매월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3분기 성장 폭을 좀 더 키우면서 상반기보다 5%p 높은 누계 마감을 했다. 8, 9월에는 목표를 훌쩍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

 

예년보다 유통망 수가 줄어들었음에도 점당 매출이 꾸준히 향상되면서 안정적인 성장을 이었다. 점당 매출 상승은 주력 인기 아이템 강화와 하위 매장 매출 개선 및 우수 역량 매니저 강화에 집중한 전략이 주효했다.

 

최근 2~3년 인기를 높여가고 있는 니트, 데님의 수요가 꾸준히 이어진 것도 힘받이가 됐다. 니트 비중을 늘렸음에도 전년대비 30% 이상 매출이 증가하고 데님도 두 자릿수 신장을 꾸준히 달렸다.

 

9월 마지막 주를 기점으로 날씨 등의 영향으로 2~3주 늦어졌던 추동상품 반응이 본격적으로 올라오고 있고, ‘주크’가 겨울이 강한 만큼 적극적인 상품 투입 및 물량 운용으로 상승 폭을 더욱 키우며 올 목표 매출을 무난히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주크’는 현재 백화점 56개, 상설점 44개, 대리점 4개 등 총 104개 유통망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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