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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에프엔, ‘시스티나’ 육성

발행 2023년 01월 16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사진=시스티나

 

올해 400억, 2026년 1천억 목표

연말까지 28개 늘어난 47개 점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인동에프엔(대표 장기권)이 올해 런칭 3년 차 여성복 ‘시스티나’의 성장에 주력한다.

 

지난해 13개 점의 신규 매장을 오픈, 전년 대비 95% 신장한 226억 원의 매출로 마감한 ‘시스티나’는 올해 77% 성장한 400억 원 매출을 목표로 잡았다.

 

보다 공격적인 유통망 확보에 돌입, 연말까지 지난해(19개)보다 28개점 늘어난 47개 유통망으로 마감할 계획이다.

 

복합쇼핑몰과 프리미엄 아울렛, 백화점, 강남권 로드 플래그십숍과 대리점 오픈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적극 공략한다. 채널별로는 백화점 9, 아울렛 5, 직영점 9, 대리점 5개점 오픈을 목표로 한다. 대리점은 지난해 오픈을 시작, 2개(광주세정, 제주이도)점을 가동 중이다.

 

‘시스티나’가 지난해 쇼핑몰 기준 1억 후반, 백화점 기준 7~8천만 원대 월 평균 매출을 꾸준히 유지해왔고 스타필드 고양,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몰 등 주요점이 높은 매출을 거두면서 신규 오픈에 힘이 실리고 있다. 고양점의 경우 지난해 연매출 30억5천만 원대의 고 실적을 기록했다. 올 시작도 전점 기준 두 자릿수 신장으로 출발, 이달 8일 기준 전년대비 40% 신장을 달리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22년도 최초 사업계획 대비 ‘시스티나’는 물론 전 사업부가 100% 달성 마감하고 150% 상여금을 지급받았다. 오는 2026년 ‘시스티나’ 매출 1천 억 달성, 전사 매출 5천억 달성을 목표로 올해도 확장전략을 한층 강화하며 성장속도를 더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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