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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록앤더슨’ 재고 소진 주력
원풍물산

발행 2020년 03월 30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원풍물산(대표 이두식)이 전개하는 신사복 ‘킨록앤더슨’이 봄 상품 재고 소진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소진에 주력하고 있는 제품은 작년대비 늘어난 캐주얼 제품들이다. 오프라인은 캐주얼 트렌치 코트 위주로 전면 DP해 소폭 할인 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연초 계획보다 온라인 포털 배너 광고와 행사를 늘렸다.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가장 큰 매출 비중을 차지하는 백화점 매장 집객률이 떨어져, 정상 상품 재고가 남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 브랜드의 고정 고객은 40~60대로 남성 고객층 중 오프라인 구매 비중이 높았으나 중장년층 사망률이 높게 나타나면서, 오프라인 집객률은 더욱 하락하고 있다.


트렌치 뿐만 아니라 춘하 시즌 간판 아우터가 재고 상품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해 추동 상품들이 출시되는 8월 말부터 춘하 제품들의 할인폭도 늘릴 계획이다.


패션사업본부 총괄 신봉주 부장은 “할인율은 많이 높지는 않을 것이다. 외출이 줄어 온오프 상관없이 패션소비가 줄었기 때문인데, 잦은 세일 보다는 브랜드 평판에 힘써야 할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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