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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코페라로’ 효율 운영
슈페리어

발행 2020년 06월 23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지역별 영업 담당제

생산은 통합 발주 확대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슈페리어(대표 김대환)가 전개하는 남성 캐주얼 ‘프랑코페라로’가 올해 사업 재정비를 통해 효율화 하고 있다.

 

먼저 조직을 일부 개편했는데, 통합 지역 체제의 영업 인력을 담당 지역에 맞게 할당했다. 경인, 광역시· 도별 인원을 배치해 전문성을 높였다. 생산도 사업부별 생산에서 일부 통합 발주를 확대해, 전사 브랜드가 공유하는 원단들의 원가를 절감해 이익률도 높였다.

 

유통은 오프라인은 유지에 나서고 온라인 사업은 확장 한다.

 

매장은 이달 말 롯데자산개발에서 운영하는 롯데몰 수지점 입점을 제외하고 갯수는 유지에 나서 긴축 운영을 유지한다.

 

온라인은 추동 시즌부터 전용 브랜드인 ‘비아페라로’의 아이텐티티 확립에 주력해 상품 컨셉과 타깃을 명확히 한다. 기능성 제품을 바탕으로 온오프 활용 가능한 비즈니스 캐주얼 웨어가 핵심이 될 예정이다. 팬츠나 셔츠, 티셔츠를 중심으로한 근접 기획으로 시즌 구분이나 판매 기간도 넓은 제품 위주로 런칭할 예정이다.

 

이 회사 김용재 상무는 “핵심 고객인 40~50대 대부분은 온라인 직접 소비에 익숙하지 않지만, 증가 추세로 장기적으로 브랜드에 맞는 온오프 균형을 맞추는게 핵심”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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