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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호컴퍼니, 국내외 유통 확대

발행 2020년 12월 01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모호
모호

 

 

‘모호’ 홀세일 기성복 전환
‘르모호’ 온라인 유통 집중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모호’, 캐주얼 ‘르모호’를 전개하는 모호컴퍼니(대표 박지근)가 국내외 유통을 확대한다.  


국내는 오는 12월 18일 제주드림타워에 ‘모호’와 ‘르모호’가 인숍 형태로 입점한다.  각각 행거 4~5개 규모로 구성된다.

 
해외는 ‘모호’가 내년 3월 일본에 진출한다. 신주쿠 이세탄 백화점 남성층에 팝업 스토어를 열고 오사카 한큐 백화점에는 3개 브랜드가 구성되는 편집 매장에 인숍으로 입점한다. 아시아 패션 시장에서 일본은 규모가 크고 한국 접근성도 높기 때문에, 아시아 진출의 첫 발판으로 시작하기 좋다는 판단이다.


이 회사 박지근 대표는 “국내외 모두 단독 매장을 운영하기보다 인숍 확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모호’의 경우 리빌딩을, 올해 ‘르모호’도 런칭하면서, 인지도 확대가 먼저라는 입장이다. 


‘모호’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해외 홀세일 타깃의 프리미엄 기성복으로 전환된다. 동양적인 동물을 형상화한 이미지를 활용한 상품화에 주력한다. 


‘르모호’는 합리적인 가격대를 구성해, 프렌치 감성의 컨템포러리한 유니섹스 캐주얼을 제안한다. 타깃은 10~30대로 국내 온라인 유통에 집중, 어라운드코너, 29CM, W컨셉 등 14개 채널에 진출했다. 


두 브랜드 모두 물량 증대에 들어가, 지난 7월 삼자물류를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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