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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투, 변요한과 함께한 21F/W 캠페인 공개
코오롱FnC

발행 2021년 09월 02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사진제공=지오투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의 남성복 브랜드지오투(GGIO2)’가 모델 변요한과 함께한 2021 F/W 네 번째 캠페인을 공개한다.

 

이번 시즌에는 자연과 생명을 뜻하는 바이오(bio)’와 사랑을 뜻하는 필리아(philia)’의 합성어인 바이오필릭(Biophilic)’에서 영감을 얻어 실용적이고 매력적인 아이템을 출시한다.

 

주요 아이템은 간절기에서 겨울까지 레이어드 코디가 가능한 셔켓(셔츠형 재킷)과 패딩 베스트를 중심으로 유틸리티 점퍼, 사파리, 블루종, 시그니처 코트 등 활용도가 높은 아우터류를 제안한다.

 

지오투의 ‘셔켓 시리즈’는 셔츠와 재킷이 결합된 퀼팅형 아우터로, 단추가 아닌 스냅 여밈 방식으로 디자인됐으며 가슴 양 사이드 부분에 포켓이 있어 간단한 소지품 수납에 용이하다. ‘패딩 베스트’는 코듀로이, 스웨이드, 양털 퀼팅 세 가지 소재로 선보이며, 이너와 아우터 스타일로 캐주얼하게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누볼라 아우터’는 양털 깃 부분이 구름 형태와 같아 이름 붙여진 제품으로 블루종, 사파리, 코트 형태로 출시되는 지오투의 겨울 시그니처 아이템이다. 또한, 하나의 제품으로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3WAY 코트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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