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지이크, 친환경 소재 확대한 21 F/W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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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지이크, 친환경 소재 확대한 21 F/W 컬렉션
신원

발행 2021년 09월 14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출처=베이지이크

‘ZERO WASTE : SAVE THE EARTH’ 프로젝트 진행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신원(대표 박정주)이 전개하는 남성복 ‘지이크(SIEG)’의 온라인 전용 브랜드 ‘베이지이크(BASIEG)’가 대부분의 제품에 재활용 소재를 사용한 2021년 F/W 컬렉션을 공개했다.

‘베이지이크’는 ‘베이직(BASIC)’에 ‘지이크(SIEG)’를 합성해 만들어진 이름으로 ‘시간이 흘러도 옷장에 항상 간직하고 싶은 ECO FRIENDLY DAILY WEAR’를 콘셉트로 지난 21 S/S 시즌에 첫 선보였다.

이번 시즌 ‘베이지이크’ 아이템은 대부분 리사이클 코튼과 리사이클 폴리에스테르, 비건 레더 소재를 사용해 친환경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자원과 쉽게 버려지는 옷을 줄이기 위한 ‘ZERO WASTE : SAVE THE EARTH’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리사이클’, ‘에코 프렌들리’, ‘지속 가능한 패션 추구’ 3가지 키워드를 내세워 ‘환경’을 가치를 옷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스타일은 ‘데일리 웨어’를 제안한다. 후드티, 조거 팬츠, 데님 재킷, 니트 등으로 구성된 상품 라인업은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어디서든 부담 없이 착용이 가능하고, 여유로운 실루엣으로 편안함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