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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 G’, 비이커 청담 팝업스토어 오픈

발행 2022년 11월 22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사진=시프트G 비이커 청담 플래그십 팝업스토어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부문장 이준서)의 유틸리티 워크웨어 브랜드 ‘시프트 G(Shift G)’가 자사 편집숍 ‘비이커(Beaker)’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이달 28일까지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지난 8월 런칭한 시프트 G의 팝업 스토어는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매장은 현대백화점 판교점, 더현대 서울점, 롯데백화점 잠실점,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등이 있다.

 

시프트 G는 뉴 컨템포러리 브랜드를 선호하는 고관여 MZ세대 소비자에게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활동적이고 역동적인 유틸리티 워크웨어 컨셉의 자체 상품이 강점이다. 포토그래퍼/건축디자이너/IT개발자 등 현대적 전문직군을 모티브로 한 워크/라이프스타일 상품으로 구성됐다. 합리적 가격, 세련된 디자인,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수납 기능과 넉넉한 실루엣, 레이어링 스타일이 가능한 상품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워크 셔켓/사파리/초어 재킷, MA-1, 셔터 파카, 모듈러 패딩, 저지 트러커, 숏푸퍼 등 아우터와 맨투맨, 하프집업, 후디, 카디건 등 이너, 슬랙스/데님 팬츠 등이 있다.

정종보 시프트 G 그룹장은 “브랜드 런칭 이후, 백화점을 넘어 주요 거점에 팝업 스토어를 열며 유통 전략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새로운 형태의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조명 받으며, 현대적 감각의 워크웨어의 대표주자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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