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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랙’, 여성 수요 잡는다
플래시드웨이브코리아

발행 2019년 11월 04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여성 상품 40% 구성

20~40대 공략 나서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플래시드웨이브코리아(대표 강승현)가 컨템포러리 캐주얼 ‘플랙’의 여성 상품 기획을 확대한다.

 

10·20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중저가 온라인 데님 브랜드들과 가격 측면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어렵다고 판단, 높은 상품력을 기반으로 20대 후반, 30·40대 여성 고객 공략에 나선 것. 해당 연령 타깃의 데님 전문 브랜드가 적고, 10·20대에 비해 구매력이 좋은 점도 고려했다.

 

현재 여성 상품 비중은 지난해보다 2배 이상 증가한 약 40%다. 데님 뿐 아니라, 상의, 아우터 등 전체적으로 여성 상품이 크게 늘었다. 매출 비중도 2배가량 확대됐다. 올해부터 ‘YCD’ 윤춘호 디자이너를 여성복 디렉팅 총괄로 선임하면서, 여성 상품 기획을 보강·확대한 결과다.

 

상품 비중을 내년 50%, 최종 60%까지 늘리고, 여성고객 매출을 현재보다 40~50%가량 높일 계획이다. 여성고객을 위한 핏, 디자인 등 상품력 개선과 함께, 온·오프라인 마케팅활동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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