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11월 04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더휴컴퍼니(대표 권성재)가 전개 중인 캐주얼 UGIZ의 ‘뽀글이’ 플리스 재킷이 판매호조를 보이고 있다.
이달 초까지 스타일 1만장이 모두 판매됐다. 8개 컬러 중 민트, 핑크, 아이보리 컬러 등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제작돼 이너, 아우터로 모두 입을 수 있는 데다, 높은 중량의 원단을 사용해 보온성과 착용감을 모두 갖추며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인기 컬러 중심으로 2만 장 리오더를 진행한 상태며, 본격적인 겨울 시즌 시작과 함께 계속해서 판매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