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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뱅이, 새 조직으로 새로운 출발

발행 2020년 01월 08일

오경천기자 , ock@apparelnews.co.kr

 

 

정혜영 디자인실장, 이상준 기획팀장 기용
하반기 데님 강조한 워크웨어 컨셉 제안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제이앤드제이글로벌(회장 안재영)이 ‘잠뱅이’ 사업부의 대대적인 조직 변화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노린다.


이 회사는 지난 11월 김한수 사업총괄 대표를 영입한데 이어 최근 대대적인 조직 및 인사개편을 단행했다.


우선 데님과 우븐으로 나눠져 있던 기획팀과 디자인팀을 통합했다. 그 동안 데님 기획팀과 우븐 기획팀, 데님 디자인팀과 우븐 디자인팀 등으로 품목별로 기획팀과 디자인팀을 나눠 운영했으나 하나의 기획팀과 디자인실로 통합했다.


그리고 디자인팀에는 정혜영 실장을, 기획팀에는 이상준 팀장을 기용했다. 정혜영 실장은 이랜드 출신으로 ‘폴햄’에서 6년, ‘테이트’에서 3년, ‘유지아이지’에서 6년간 근무했다. 캐주얼 업계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잠뱅이’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 계획이다. 이상준 팀장은 ‘에이치커넥트’에서 4년, ‘앤듀’에서 3년간 활동했다.


이 회사는 조직 변화와 함께 ‘잠뱅이’의 브랜드 컨셉도 재정립한다. 올해 하반기 데님을 중심으로 한 워크웨어 컨셉을 제안한다. 김한수 대표는 “브랜드 정체성을 확실하게 보여주고자 한다. 데님에 대한 강점이 큰 만큼 이를 극대화시키고, 데님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워크웨어 룩을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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