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키히어로즈 제공

키키히어로즈의 첫 캐릭터 브랜드 ‘APE THE GREAT’

지난 23일, SNS 라이브로 온라인 쇼케이스 선보여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스티브J·정혁서 & 요니P·배승연 부부 디자이너의 캐릭터 커머스 회사, 키키히어로즈가 첫 온라인 이벤트를 선보였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요니P의 유튜브(요니의 키키스쿨), 인스타그램 계정과 APE THE GREAT의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서 라이브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APE THE GREAT만의 여름 에피소드 컨셉을 위해 이국적인 바닷가에서 진행된 라이브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캐릭터 기반 라이프스타일 제품 런칭에 신호탄을 쐈다. 라이브 쇼케이스에서 선보인 제품들은 오는 30일, 키키히어로즈 자사몰과 무신사에서 구매 가능하다.

제품은 반팔 티셔츠, 여름 팬츠, 텀블러, 에코백, 모자, 플러쉬 토이, 쿠션, 아이폰 케이스, 에어팟 케이스 등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정혁서 키키히어로즈 대표는 “패션 업계에서의 축적된 노하우와 새로운 도전이 될 캐릭터 라이선싱을 접목해 창조적이고 새로운 캐릭터 커머스 비즈니스 생태계를 만들고 싶다”며, “첫 캐릭터 브랜드 ‘APE THE GREAT’ 주인공 파파이 패밀리를 시작으로 계속해서 캐릭터 개발 및 다양한 상품 출시 예정”이라고 말했다.

키키히어로즈는 ‘We, HEROES, share the spirit of KIKI’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유니크하고 매력적인 캐릭터 커머스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SNS 라이브를 활용해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을 넘어서, 사람들에게 캐릭터를 통해 언제나 새로운 영감으로 재미와 행복을 선사할 다양한 비즈니스를 계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