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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그리드, 해외 수주 증가
대만·일본 수주 50% 늘어

발행 2020년 09월 15일

황현욱기자 , hhw@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황현욱 기자] 메디쿼터스(대표 이두진)가 전개하는 스트리트 캐주얼 ‘마하그리드’의 추동 해외 수주액이 전년 대비 30% 늘었다.

 

기존 일본·대만·중국·홍콩 4개국 20개 업체에 해외 거래를 진행했는데, 올해는 특히 대만과 일본의 수주가 늘었다. 두 나라 모두 전년 대비 50% 가량 증가했다.

 

대만의 경우 코로나 타격이 적어 꾸준한 판매를 보였고, 일본은 기존 거래선 중 비효율 업체는 줄이고 효율 업체를 집중적으로 관리한 결과다.

 

국내외에서 진행한 마케팅 역시 효과를 내고 있다. 국내 연예인이 제품을 착용했을 때 중국 현지 인지도가 상승했다는 분석이다.

 

일본의 경우 홀세일, 역직구 비중이 각각 50% 수준인데, 현지 마케팅 역시 효과를 봤다.

 

홀세일 업체는 매거진 등을 통해 자체 마케팅을 진행했고, 역직구 업체는 자체 매체 혹은 연예인 협찬 등으로 인지도를 높였다.

 

향후 싱가폴과 유럽에 진출, 중국 오프라인 매장 입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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