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에이카화이트, 리브랜딩 스타트

발행 2020년 11월 19일

황현욱기자 , hhw@apparelnews.co.kr

 

 

 

브랜드와 소비자 간 가치 공유
춘하부터 반영, 마케팅 강화

 

[어패럴뉴스 황현욱 기자] 엔실(대표 이준호)의 컨템포러리 캐주얼 ‘에이카화이트’가 올 추동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리브랜딩에 나섰다.


그간 퀄리티 높은 옷을 판매하는 것에 초점을 뒀다면, 소비자가 에이카화이트의 제품을 구입할 때 새로운 가치를 느끼게 만드는 것이 목표다.


서인재 에이카화이트 대표는 “앞으로 브랜드가 가져가야 할 방향성은 가격 경쟁이 아닌, 브랜드가 하나의 인격체로서 소비자와 함께 가치와 콘텐츠를 공유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브랜딩의 핵심 키워드는 ‘Balanced To Perfection’이다. 완벽함을 위한 조화로움을 추구하겠다는 취지로, 고객이 에이카화이트의 옷을 입는 순간을 완벽하게 만들겠다는 의미다. 이를 위해 상품 기획 전략을 새롭게 짜고 마케팅을 집중 전개할 계획이다. 
우선 모회사인 섬유기업 엔실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상품의 고품질은 유지하면서, 소비자의 상황에 맞춰 제품마다 스토리를 부여하고 디테일한 디자인을 추가할 계획이다. 


내년 S/S에 일부 선보이고, F/W부터 본격적으로 리브랜딩한 컨셉을 반영한다.


이를 위한 마케팅은 올 추동부터 공격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스포츠, 일상생활 등 다양한 문화에 에이카화이트 제품을 녹여낸 캠페인 영상을 지속적으로 공개한다. 이를 위해 별도의 영상과 마케팅 조직의 인력을 충원한 상태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