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2년 01월 10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사진제공=수프라 |
메타버스, K-DANCE와 융합된 22SS 컬렉션 공개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가 남부 캘리포니아 스케이트 컬쳐에 뿌리를 둔 프리미엄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수프라(SUPRA)'를 메타버스 패션 브랜드로 리런칭한다.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공개될 수프라 디지털 의상들은 가상 현실에서도 플렉스를 추구하는 젊은층을 위한 스타일링으로 최적화되어 있으며, 이 의상들은 현실에서도 착용 가능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처럼 디지털 경험을 토대로 물리적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프라의 22SS 컬렉션은 새로운 로고와 왕관 심볼을 강조하여 Legacy, K-dance 총 두 가지 라인으로 선보인다. 1월 말에 오픈 예정인 자사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