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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 22 가을·겨울 도쿄 쇼 선봬

발행 2022년 06월 13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사진제공=디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지난 9일 도쿄 빅사이트 국제전시관에서 디젤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글렌 마틴스가 2022년 가을 겨울 쇼를 재현했다. 4개의 컬렉션 챕터와 실물보다 큰 공기 주입식 캐릭터로 채워진 세트가 모두 포함됐다.

 

이번 도쿄 쇼에 주목할 만한 게스트로는 디젤의 설립자이자 OTB 그룹의 사장 렌조 로소와 래퍼 AWICTH, GENERATIONS의 댄서이자 배우인 시라하마 아란(Alan Shirahama), JSB3의 댄서 엘리(ELLY), 모델 아미야(AMIYA), 한국 뮤지션 제미나이와 휘민 같은 국내외 유명 인사들이 참석했다.

 

라인업으로 61개의 룩을 선보였으며, 현지 주요 톱 모델이자 여배우인 미즈하라 키코(Kiko Mizuhara), 유튜버인 케미오(Kemio), 모델이자 아티스트인 로렌 차이(Lauren Tsai), 모델 UTA와 리나 후쿠시(Rina Fukushi), 패션 인플루언서 야마토(Yamato)와 같은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석하였다.

 

또한, 6가지 룩이 새로운 것으로 재창조되었으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전한 디젤의 레드 컬러로 표현되었다. 이것은 레이블의 DNA를 향상시키는 역할을 했으며, 고객에게 디젤은 파괴적이고 섹시하고 유동적이며 재미가 없다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상기시킨다.

 

컬렉션 내에서 선보인 이 6가지 캡슐 룩은 일본 쇼를 위해 재탄생 되었으며, 9월 중순부터 공식 홈페이지와 일본에 있는 일부 모노 브랜드 매장과 리테일 파트너인 '센스'에서 독점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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