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아동복 ‘리틀스텔라’ 채널 다각화
면세점, 해외 판로 확대

발행 2020년 04월 29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리틀스텔라(대표 이지선, 이지연)가 다양한 유통채널 공략으로 안정된 전개를 꾀한다.

 

오프라인 30개점과 온라인을 통해 아동복 ‘리틀스텔라’를 전개 중인 이 회사는 면세점 입점, 해외 수출에 나서며 판로를 넓히고 있다.

 

지난 3월 11일 계열사 모던웍스가 현대 면세점 동대문점에 오픈한 아동 편집숍 ‘모던웍스 키즈’에 입점했고, 쿠웨이트 바이어의 요청으로 올 봄 상품을 수출하며 해외 진출도 시작했다.

 

이지선, 이지연 대표가 ‘리틀스텔라’ 이전에 디자이너 여성복 브랜드 ‘제이어퍼스트로피’를 전개하며 2년간의 수주 경험을 쌓은 만큼 쿠웨이트 수출을 기점으로 해외 공략에 속도를 낸다.

 

오는 9월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한 수주회를 열고 내년부터 오더 확보와 빠른 배송 시스템 강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온라인 외부 채널 입점 확대도 계속한다. 올해 외부 몰 입점을 6개까지 늘리며 매출 상승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는 만큼 추가 입점 추진과 함께 지난 겨울부터 새롭게 런칭한 합리적인 가격의 온라인 전용 감성 라운지 웨어 ‘TREPICCOLI’의 확장으로 판매에 활기를 더할 방침이다.

 

오프라인은 브랜드의 색을 잃지 않도록 최대 볼륨 50개를 넘지 않게 가져간다는 방침에 따라 연내 10개점 이내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이지선 대표는 “트렌디하고 빠른 디자이너 브랜드의 특성과 제도권의 장단점을 더해 채널을 다각화하고, 차별화된 상품으로 ‘리틀스텔라’의 꾸준한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