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0년 06월 04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LF의 자회사인 파스텔세상(대표 이성연)이 수입 아동 편집숍 ‘킨더스코너’의 오프라인 매장을 연내 모두 접는다. 앞으로 ‘킨더스코너’는 온라인으로만 전개하기로 했다.
이 회사는 이미 올 초 신세계 스타필드 하남, 현대 천호점 ‘킨더스코너’ 매장을 철수했다. 조만간 현대 킨텍스, 롯데 잠실점, 강남, 광주점 등도 순차적으로 문을 닫을 예정이다. 단독점을 시작으로 복합점까지 순차적으로 매장을 정리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킨더스코너’의 오프라인 매장은 15개점으로 알려져 있다. 2015년 런칭된 ‘킨더스코너’는 유럽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들의 독특한 아동복 제품을 구성해 판매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