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0년 07월 02일
황현욱기자 , hhw@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황현욱 기자]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지원)의 NBA 키즈는 최근 출시한 ‘NBA X 나이키 져지’ 라인의 일부 제품이 완판 됐다고 1일 밝혔다.
NBA 키즈는 지난해 6월부터 미국 스포츠 아동복 업체 아우터스터프사의 ‘NBA X 나이키’ 키즈 라인을 국내에서 단독 전개해오고 있다.
얇고 가벼운 소재로 제작된 레플리카 져지와 바디수트는 전상품 모두 완판됐으며, 디자인 및 소재에 있어서 선수용 유니폼과 거의 유사하게 제작된 스윙맨 져지도 인기다.
팬츠와 함께 세트로 입기 좋고,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시원하게 입을 수 있다. 적당한 두께감으로 내부가 비치지 않으며, 허리 밴드 안쪽 끈 내장 및 신축성 좋은 밴드를 사용해 체형에 맞는 편안한 착용이 가능하다.
NBA 키즈는 이번 완판 인기에 이어 ‘스포티즘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여름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