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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핏, 주니어 언더웨어 ‘착붙브라’ 출시

발행 2020년 08월 18일

황현욱기자 , hhw@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황현욱 기자] 아동 SPA브랜드 에스핏(SFIT)(대표 김복진)이 주니어 여아를 타깃으로 프리컷퓨징기법의 언더웨어 라인을 신규 런칭했다.

 

에스핏 주니어 언더웨어는 주니어 생애 처음으로 입는 란제리라는 콘셉트로 성장기의 8~14세 여아를 타깃으로 출시됐다. 대표 상품 프리컷 브라퓨징 브라는 봉제라인을 최소화해 피부에 거슬림 없이 착용 가능한 일명 착붙브라이다. 입은 듯 안 입은 듯 가벼운 착용감으로 성장기 체형 발달도 방해하지 않는다. 속옷라인 비침 또한 최소화해 아이들이 몸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제작했다.

 

프리컷라인의 가장 큰 특징은 봉제라인이 전혀 없고 테이프와 같은 부자재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착용시 몸에 가해지는 압박이 적다는 것이다. 특히 일반적인 면, 폴리 소재가 아닌 고급 소재 모달(70% 함유)을 사용해 촉감이 실크같이 부드럽다.

 

포근한 밀착력을 자랑하는 퓨징 라인은 노와이어, 노피본으로 매끄러운 착용이 가능하다. 프리컷과는 달리 최소화 한 봉제라인이 있어 속옷이 올라가는 현상을 방지하기 때문에 활동량이 많은 아이에게 추천한다.

 

에스핏만의 디테일한 수치로 디자인한 단계별 브라의 ‘0.5단계 브라는 이제 막 가슴 몽우리가 생겨나려고 하는 시기, 어색하고 불편한 첫 브라 착용을 부드럽고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제작한 퍼스트브라이다. 보통의 1단계 브라보다 작은 치수로, 특히 민감한 주니어 여아의 입문용 브라로 추천한다.

 

이외에도 속바지 앞쪽에 스커트를 덧대어 Y라인을 커버한 ‘Y라인 안심 속바지와 팬티와 속바지를 하나로 결합시킨 투인원(2 in 1)속바지등의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였다.

 

에스핏 주니어 언더웨어는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 유통사를 비롯해 전국 47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언더웨어 입점매장은 에스핏 브랜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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