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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투세븐, 간절기용 경량 아우터 출시

발행 2020년 10월 05일

황현욱기자 , hhw@apparelnews.co.kr

 

왼쪽부터 알로앤루 ‘러블리 플라워 패딩 코트’, ‘폭삭폭삭 더블 다운점퍼’
왼쪽부터 '알로앤루' 러블리 플라워 패딩 코트, 폭삭폭삭 더블 다운점퍼

 

[어패럴뉴스 황현욱 기자] 제로투세븐의 패션 브랜드 '알로앤루'는 귀여운 패턴, 퀼팅 등 디자인의 변형을 통해 발랄한 매력을 더했고, '알퐁소'는 베스트, 후드 점퍼 등 실용성 높은 다운 아이템을 다양하게 출시했다.

 

펀&유니크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알로앤루(allo&lugh)'는 경량 아우터를 다양한 스타일로 선보인다. 사랑스러운 컬러와 패턴, 퀼팅 등 귀여운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한 간절기 패션을 완성해 준다. ‘러블리 플라워 패딩 코트’는 플라워 프린트가 사랑스러운 롱 코트로, 입었을 때 원피스 느낌을 준다. 패딩이 내장돼 있어 보온성이 뛰어나고 개버딘 소재로 터치감이 부드럽다. ‘폭삭폭삭 더블 다운점퍼’는 사각 퀼팅 패턴과 파스텔톤의 핑크와 퍼플 컬러 배색, 목도리가 더해져 더욱 멋스럽다. RDS(Responsible Down Standard) 인증을 받은 오리털 점퍼로 부드럽고 가벼우며 보온성도 뛰어나다.

 

왼쪽부터 '알퐁소' 가벼운 다운 베스트, 가벼운 다운 점퍼
왼쪽부터 '알퐁소' 가벼운 다운 베스트, 가벼운 다운 점퍼

 

프릴리 아메리칸 라이프웨어 '알퐁소(alfonso)'는 가볍고 부드러운 경량 다운 시리즈를 선보인다. 보온성과 경량성을 극대화했으며, 부드럽고 터치감이 뛰어나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RDS 인증 다운과 미세먼지 차단 효과가 높은 안티더스트 소재를 적용했다. 베스트, 후드 점퍼 등 실용성 높은 아이템을 다양한 컬러로 출시했다.

 

‘가벼운 다운 베스트’는 체온 유지에 도움을 주는 다운 베스트로 간절기 아우터나 한겨울에 이너로 착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총 4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안감은 컬러 배색으로 처리해 세련된 느낌을 준다. ‘가벼운 다운 점퍼’는 포근한 다운이 들어간 후드 점퍼로 다이아 퀼팅에 골밴드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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