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패럴뉴스 황현욱 기자] 한세드림(각자대표 김지원, 임동환)의 프렌치 시크 감성브랜드 '컬리수'가 착한 공정을 거친 ‘블루사인(bluesign®)’ 인증 아우터를 선보인다.

‘블루사인’은 소재의 성분은 물론 생산 과정에서 작업 안전성과 오염 물질 방출 여부, 최종 소비자의 안전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심사하여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안전한 제품임을 보증하는 국제 섬유 인증 기준이다.

컬리수는 다운 제품 본연의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이러한 윤리적 공정 과정을 거친 블루사인 인증 아우터 2종을 선보인다.

‘글로시 리버서블 다운점퍼’는 글로시한 실버 컬러의 겉감과 세련된 무광 느낌의 안감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한 가지 아이템으로 전혀 다른 두 가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트렌디한 디자인의 ‘라이트 다운점퍼’도 눈길을 끈다. 가벼운 착용감에 따뜻한 보온성이 특징으로 한 겨울 우리 아이들의 데일리 아우터로 활용도가 좋다. 후드 부분에 일명 ‘뽀글이’라고 불리는 덤블 소재를 사용해 유니크함을 더했으며, 탈부탁이 가능한 장갑과 세트로 구성되어 더욱 실용적으로 착용할 수 있다.

특히 겨울 신상품을 최대 3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해 겨울 아우터 구매를 준비하고 있던 고객들은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한세드림 컬리수 안태홍 기획MD는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과 윤리적인 소비를 중시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지속 가능한 섬유 기준인 ‘블루사인’ 인증을 받은 아우터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보온성과 스타일에 더해 친환경적인 공정을 거쳐 제작된 컬리수 제품들과 함께 올 겨울 착한 패션 행렬에 동참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