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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텔세상, 공격적 사업 확장

발행 2022년 06월 27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왼쪽부터) 닥스키즈, 헤지스키즈, 포인터웍스

 

수입 고가 아동복 도입 늘리고

내년 ‘닥스베이비’ 유아복 런칭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파스텔세상(대표 이성연)이 올해 유아동복 전문 기업 가운데 가장 공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우선 최근 성장세가 높은 수입 프리미엄 아동복 도입을 늘린다. 럭셔리 그룹 칠드런 월드와이드 패션(Children Worldwide Fashion, 이하 CWF)과 직수입 계약을 체결, 하반기 편집숍 ‘키즈어라운드’를 런칭한다.

 

CWF는 지방시, 쟈딕앤볼테르, 끌로에, 보스, 마크제이콥스 등 다수 해외 명품 아동복의 판매권을 소유하고 있는 회사다.

 

‘키즈어라운드’는 백화점 2~3개 점에 입점하고, 점포별 니즈에 부합하는 3~5개 브랜드를 선별해 구성한다.

 

‘지방시키즈’는 재작년부터 롯데 본점, 현대 본점, 신세계 강남점 등 주요 점포의 단독 매장으로 운영 중이다. 하반기 2~3개 점을 추가 오픈한다.

 

봉통, 쁘띠바또

 

올 1월부터 전개를 맡은 프랑스 유아동복 ‘쁘띠빠또’는 유아복으로 포지셔닝, 신세계 강남점, 경기점, 대구점에서 운영 중으로, 연내 2개 점을 추가 오픈하고, 프랑스 아동복 ‘봉통’은 시장에 안착, 지난해 흑자 전환을 이뤘다.

 

기존 ‘닥스키즈’와 ‘헤지스키즈’는 시장 지배력을 더욱 높인다. 이들은 지난해 각각 650억 원, 440억 원의 매출을 기록, 총 1천억 원을 넘겼다.

 

‘닥스키즈’는 내년 하반기 ‘닥스베이비’ 런칭을 준비 중이고, ‘헤지스키즈’는 올해 단독 매장으로 전개를 시작한 서브 브랜드 ‘포인터웍스’의 볼륨을 확대한다.

 

‘피터젠슨’은 하반기 리뉴얼을 통해 의류 비중을 확대, 1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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