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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키즈, 올겨울 스타일 높여줄 방한 아이템 제안

발행 2022년 11월 18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MLB KIDS 패딩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에프앤에프, 대표 김창수)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엠엘비 키즈(MLB KIDS)'가 22FW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겨울아이템을 제안한다.

 

브랜드 공식 서포터즈 슈퍼팬키즈(SUPERFANKIDS)는 MLB키즈 패딩을 착용하고 실·내외 다양한 윈터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을 화보를 통해 담았다. 패딩은 보들보들한 촉감에 발수 및 방풍이 가능한 소재를 사용하여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착용감이 특징이다. 솜털 80%, 깃털 20% 비율로 제작된 구스 패딩으로 보온성을 극대화하여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볼륨감을 자랑한다.

 

아이들의 체온 유지를 위해 발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러너 부츠’도 소개한다. 2021년도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러너 부츠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어 출시된 22FW MLB KIDS 러너 부츠는 따듯하고 가벼운 인조퍼를 활용해 발목을 부드럽게 감싸 주기 때문에 맵시가 좋아 스타일과 보온성을 동시에 잡을 수 있다.

 

MLB KIDS 러너 부츠

 

또한 소프트한 나일론 패딩 소재로 착화감이 좋으며 내·외측 매직 테이프로 넓게 벌어질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 아이 혼자 손쉽게 신고 벗을 수 있다. 블랙, 블루, 퍼플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핑크, 화이트가 출시된 러너 롱 부츠는 발목을 감싸는 범위를 넓혀 보온성을 높였다.

 

스타일 포인트로는 MLB KIDS에서만 볼 수 있는 폼폼이가 달린 베이직 후리스 배색 귀달이 모자’를 추천한다. 트윌 조직의 면 소재로 강화된 조직감과 귀를 감싸는 플랩 안감에 후리스 소재를 적용해 보온성을 높였다

 

이외에도 베이직 퍼 배색 고소모 역시 키즈 방한모로 제격이다. 발수 가공 기법을 적용하여 물과 습기로부터 안정성이 우수하며, 안감에 후리스 소재를 적용하여 보온성을 높였다. 컬러는 화이트, 퍼플, 블랙, 핑크 컬러 출시됐다.

 

MLB KIDS 방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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